경주시는 문화관광도시 이미지 제고 및 여름철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를 위해 2018 경주국제뮤직페스티벌을 오는 8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경주보문수상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개국 13개팀이 참여하고 8월 3일(금)은 클래식 페스티벌로 막을 올리며 출연진은 경북도립 교향악단, 사바토 라파엘레(이탈리아 유명 트럼펫터), 코넬리아뢰서(오스트리아 바이올린 콩쿨 우승), 김소현(예그린뮤지컬어워드 여우주연상)이 출연한다.
또한 8월 4일(토)은 국악 페스티벌, 5일(일)은 재즈&락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일시 : 8/3(금)~5(일) 오후 8시
장소 : 경주보문수상공연장
비용 : 무료
문의 : (재)경주문화재단(054-779-6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