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1일 출범한 제8대 경주시의회가 경주시정에 대해 파악하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현장방문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전체의원 21명 중 초선이 12명으로, 초선의원 비율이 높아 현장방문을 통해 해당 기관 관계자를로부터 현황을 보고받고 질의하는 등 시정 업무 파악을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20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날 (재)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문화엑스포의 현황과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듣고 경주솔거미술관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기념관 등 주요시설을 확인했다.이두환 (재)문화엑스포 사무처장은 문화엑스포의 현황,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 개요와 주요성과, 2018년 주요업무계획, 당면현안 등에 대해 보고했다. 이에 위원들은 경주세계문화엑스포기념관(GEM센터)의 개관 및 운영, 경주솔거미술관 운영, 내년 개최예정인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19’ 준비 등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하며 다양한 질문과 의견을 내놓았다. 보고회 이후 문화행정위 소속 위원들은 경주솔거미술관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기념관(GEM센터)을 차례로 방문해 건축설계의 특징, 전시내용 등을 직접 둘러보았다.최덕규 위원장은 “경주엑스포기념관은 신라문화와 전통문화를 기반한 내용에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들이 특히 돋보인다”며 “일반적인 전시공간과는 달리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 인상적이었고 시의회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