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회장 정은미)는 지난 17일 아란지역아동센터 회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곡지역아동센타의 아동들의 복지를 위하여 MOU를 체결하고 기부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 사업비는 직공장에서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경주시새마을회에서 운영하는 벼룩장터에 참여해 회원들의 중고물품 판매 수익금과 체험봉사 수익금, 회원들의 회비 등을 모은 것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직공장새마을협의회는 지난 2년동안의 사업을 이어 또다른 지역아동센터를 선정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