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면청년회(회장 최동우)는 지난 16일 초복을 하루 앞두고 면내 경로당 40개소에 수박 80통을 전달했다.이날 청년회원 20여 명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잘 이기고 건강하시라는 의미로 경로당을 방문해 복날의 대표적인 음식인 수박을 전달하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최동우 청년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에 지친 어르신들이 우리 회원들의 시원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수박을 맛있게 드시고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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