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재난인명구조대와 경주시 공무원들이 심각한 환경오염에 직면한 저수지 살리기에 힘을 모았다.경주시재난인명구조대(대장 윤묘덕)와 경주시 건설과(과장 최홍락) 직원 30여 명은 지난 14일 용강동 소재 구곡저수지에서 쓰레기부유물 수거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오전부터 4시간여 동안 보트와 갈꾸리로 장마와 집중 호우로 유입된 저수지 내 고사목과 농산폐기물 10여톤의 부유물을 수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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