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도서관(관장 최재경)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형 프로그램 ‘책가족일체’를 올해 4월부터 8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책가족일체는 도서관 및 인근 지역에서 책을 매개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책의 읽기와 즐거움과 함께 인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했으며 3회에 걸쳐 매주 토, 일에 운영된다. 1차시 ‘우리는 도서관 특공대, 2차시 ’책의 숲에서 놀자‘, 3차시 ’경주 어디까지 가봤니?‘ 로 각 다른 테마별로 구성됐다. 특히 특정 주제의 책을 선정해 가족과 함께 읽어 토론하는 시간도 가진다. 매회 책을 매개로 다양한 경주지역을 체험함으로써 자녀의 창의성 및 인성함양, 가족과 함께하는 나들이의 즐거움을 통해 의사소통의 폭을 넓혀주는 기회가 되고 있다.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특강 및 행사는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도서관 사무실(776-6960)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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