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용래)는 지난 12일 한화리조트에서 우수자원봉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의 집(나눔실천家) 문패 전달식’을 가졌다. 자원봉사자의 집은 자원봉사 활동시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헌신도 및 평판 등을 기준으로 나눔실천가(家)를 선정해 문패를 부착해줌으로써 자원봉사자들의 열정과 봉사정신을 널리 알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분위기와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지난 2015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2017년 나눔실천가로 선정된 22명에게 문패를 전달하고 기존 나눔실천가도 함께 참여해 자원봉사의 현재 트렌드와 자원봉사센터의 사업 방향, 자원봉사자의 집의 사업 취지 및 역할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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