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는 지난 10일 시 회장단과 읍면동 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필품을 세트로 만들어 전달했다. <사진>
경주시새마을회는 매월 경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순) 주관으로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직공장협의회와 함께 생필품 혹은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하고 있다.
그리고 7월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생필품으로 미역, 라면, 과일통조림, 생선통조림, 바나나, 보리떡 등을 준비해 23개 읍면동과 직장협의회에서 선정한 가구 등 총 80가구에 전달했다.
여기에 소요되는 연간 1000만원 상당의 예산은 새마을부녀회, 협의회 판매사업 수익금과 직공장협의회 찬조금 등으로 준비한다. 또 이날 직공장새마을운동경주시협의회는 어려운세대를 위한 밑반찬 및 생필품 전달하기 사업비로 연 12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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