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골프연맹(회장 최대락, 대표 정형호, 이하 KYGF)는 지난 25일 경주신라C.C에서 ‘제1회 KYGF회장배(초중고) 전국청소년 골프대회’를 개최해 전국에서 26개 팀 100여 명의 골프 꿈나무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 대회는 KYGF에서 골프 꿈나무 조기 발굴 및 육성, 골프대회 개최를 통한 경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대회에서 초·중·고 남녀 각 부문별 1위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1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이 수여됐다. 최대락 회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1000만원의 예산을 후원해준 KYGF이사들과 대회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 도와준 신라C.C 윤기선 대표 및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골프 활성화와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더 나은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경주가 축구, 야구와 더불어 골프도 활성화 돼 스포츠 메카로서 성장하는데 그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YGF는 이날 지역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식을 개최하고 경주를 명실상부한 골프 메카로서 자리매김하는데 주력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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