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공사(사장대행 이재춘)와 공사노동조합(위원장 강윤구)은 지난 9일 공사 회의장에서 민선 7기를 맞이 노사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경북도 문화관광 활성화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노사공동선언문 주요내용은 △민선 7기를 맞이해 경북 도정에 적극 동참하고, 경북 문화 관광 활성화에 앞장 △문화관광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조직경쟁력 강화 △상호신뢰 구축 및 상생의 파트너십을 지향하는 노사문화 정착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 및 도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 실현 등을 담았다.이번 공동선언문 발표는 민선 7기를 맞이해 노동조합이 공사의 문화관광 활성화에 적극 동참한다는 취지에서 성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