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동장 이동남)은 경주역의 관문이자 대표 전통시장인 성동시장 내 노후화된 펜스를 경주 전통한옥을 연상시키는 기와담장 문양과 주요관광지 사진을 넣은 깔끔한 이미지의 펜스로 정비해 도시미관 개선은 물론 관광홍보 등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황오동은 성동시장 앞 무질서한 노점상들로 인해 보행자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경주시 도시디자인과와 도로과, 자원순환과와 합동해 노상적치물 제거, 파라솔 정비, 펜스 정비 등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또 노점허용 가이드라인 지정을 통한 보행자인도를 확보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각종 민원해소에 기여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