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류천희)는 지난 3일 황성동 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두 번째 회의를 열고 협의체의 명칭을 결정하고 부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정체성을 가지기 위해 황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고 디딤돌봉사회의 김진관 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현재 황성동맞춤형복지팀은 황성동과 동천동, 황오동, 성건동 등 4개동의 사례관리 업무를 맡아 지난 4월부터 33건의 신규 사례를 관리하고 있으며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의 안정된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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