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학생교육센터는 지난 3일 교내 백주년 기념관 대강당과 D102 강의실에서 외국인 유학생 조기적응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사진>
법무부와 경주경찰서가 주최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국제학생교육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경주캠퍼스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우리 사회와 유학생활에 성공적으로 정착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됐다. 베트남과 중국 유학생 약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프로그램에서는 법무부 출입국과 경주경찰서 외사계에서 파겨된 강사들이 기초법·질서, 한국사회 적응정보, 보이스피싱, 불법체류, 유학생활 필수정보 등 유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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