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주문화재단은 만화의 울림 : 전쟁과 가족(기획전시)을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9일까지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해에서 펼쳐진다.
이번 전시는 대한민국 역사의 강제 징용이나 독립 운동, 전쟁고아와 민간인 학살 등의 참혹한 역사에 희생된 개인과 가족을 통해 숨겨진 아픔을 직시하며 평화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한다.
전시의 구성은 원화, 프린트 물, 단행본, 포토월, 체험코너가 진행되며 세가지 주제(과거:제국주의 전쟁의 비극, 과거:열강의 대립 이념의 갈등6.25전쟁, 현재:도시화+산업화 전쟁 속 가족이야기)로 전시된다.
일시 : 7/17(화)~9/9(일) 오전
10시~6시
장소 :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갤러리해(4F)
비용 : 5,000원 (경주시민할인 시 4,000원)
문의 : 경주예술의전당(054-748-7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