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주로타리클럽(회장 전동준)은 6월 27일 웨딩파티엘에서 2018~19년도 회장 및 임원, 이사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박정환 회장이 이임하고 전동준 회장이 취임해 1년간 신경주로타리를 이끌어나가게 됐다. 행사는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로타리 강령 낭독,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등 1부 이·취임식과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2부 우정의 시간이 마련됐다. 전동준 회장은 “신경주로타리는 ‘초아의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해 왔다”면서 “임기동안 회원증강과 지역 및 글로벌 봉사 사업에 역점을 두고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지역봉사에 많은 노력을 배가해 나갈 것이며, 인재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신경주로타리클럽은 2014년 12월에 창립해 현재 43명의 회원들이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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