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건동주민센터는 지난 25일 딱딱한 회의실을 벗어나 찾아가는 현장 통장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경주화랑마을의 정식 개원을 앞두고 일선 행정에서 봉사하는 통장과 함께 주요시설을 관람하고 시정주요 사업현장을 둘러보는 소통행정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화랑마을은 신라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조명하고자 석장동 송화산 28만8749㎡ 부지에 화랑정신과 문화, 가치를 구현한 전시관, 교육관, 생활관, 명상관을 비롯한 화랑무예체험장, 자연학습장 등 각종 부대시설을 두루 갖춘 체험형 관광테마공간으로 다음달부터 2~3개월간 시범운영을 거친 후 오는 10월경 개원할 예정이다. 성건동은 일전에도 준공된 형산강 수상테마공원 자연학습관을 자생단체와 함께 현장을 시찰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최정환 성건동장은 “앞으로 성건동의 명물로 화랑마을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통장들이 홍보에 앞장 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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