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교육원(원장 박두진)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 과정으로 문경여고 학생 72명을 대상으로 2018 창의융합과정 제6기 수련을 실시했다.창의융합과정은 옛 화랑의 얼과 기상을 계승하고 풍류를 체험함으로써 호연지기를 함양하며, 힐링 기회 제공, 단위학교별 수련 운영으로 교우와 사제 간 소통 및 공감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련은 세상을 바꾸는 메이커, 체인지메이커를 비롯해 통쾌한 국궁, 유쾌한 드론, 장애 체험 등 새화랑 3쾌 공동체 놀이와 미래를 찾아 떠나는 경주 역사유적답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박두진 원장은 "화랑의 얼이 서려 있는 화랑교육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와 사제 간에 소통과 공감을 형성함으로써 바람직한 학교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