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사회과학대학원(원장 오영석)은 지난 19일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 초청 특강을 가졌다. ‘4차 산업혁명시대의 셀프 & 넛지 리더십’을 주제로 열린 이번 특강에는 사회과학대학원 출강교수 및 재학생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강에서 김희정 전 장관은 “넛지는 팔꿈치로 쿡 찌른다는 뜻으로 부드러운 유인책을 통해 원하는 결과를 얻는 것을 말한다. 넛지 리더십을 발휘해 세대와 인간관계의 갈등을 녹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