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여중(교장 박지애)은 지난 15일 교사와 학생 29명이 ‘추억의 달동네’에서 사제간의 소통의 장 사제동행이 실시됐다. 이 행사는 딱딱한 학교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야외에서 교사들과 학생들이 함께하며 자연스러운 교류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지지체계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사들과 학생들은 그룹을 지어 식사와 담소를 나누고 60년대 생활 소품과 공간들로 꾸며진 곳에서 교사와 학생의 역할 바꾸기, 특정 장소에서 인증샷 찍기 등의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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