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한 대한민국 No.1 최현우의 매직 쇼, 그 완성판을 경주에서 만난다.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여섯 번째 시리즈로 마술사 최현우가 경주를 찾는다.매번 새로운 시도로 마술의 패러다임을 이끈 ‘최현우의 매직 쇼’가 오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에 거쳐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2018 The ASK?&answer!’이란 주제로 선보이는 것.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공연은 수중탈출 마술 등 ‘스테이지 마술’과 관객이 직접참여해 함께 즐기며 서로 교감하는 ‘인터렉티브형 마술’로 진행된다.무대 기술의 정점을 보여줄 이번 공연은 대규모 세트와 무대 전면을 활용한 영상맵, 그리고 최고의 마술이 모두 갖춰진 역대급 초대형 스케일의 그랜드 일루젼 마술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공연은 6월 30일 오후2시, 6시에, 7월 1일은 오후1시와 5시 총 4회로 진행되며 러닝타임은 120분이다.마술가 최현우는 아시아인 최초로 국제마술대회 수상을 하며 세계마술올림픽 FISM의 최연소 심사위원 경력으로 주목받았다. 국내 최초 마술사 이흥선의 1호 제자로 국내 마술계의 계보를 잇는 대표 스타 마술사이기도 하다. 매번 다양한 시도로 콘서트를 선보여온 그는 국내 최다 공연물(14개)로 국내외 1500회 이상 공연, 90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마술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화려한 무대 구성과 최현우의 섬세한 마술의 조화.올 여름 마술사 최현우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조금 특별하게 채워 보는 건 어떨까.한편, <한수원과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날 시리즈 6 ‘2018 The 최현우 ASK?&answer!.’>는 오는 6월 1일(금) 오전 10시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일괄 오픈되며, R석 50,000원, S석 40,000원으로 경주시민 및 경주 소재 학교 학생 및 기업 직원은 신분증이나 증빙자료를 제시하면 전석 20,000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관련 정보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gjartcent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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