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그리는 것이 곧 저를 그리는 거죠” 작품 속에 경주를 표현하는 것이 경주에서 나고 자란 경주인으로 당연한 책임감이라는 최한규 작가. 최 작가는 작품 활동을 하면서 작가만의 주체성을 찾고자 부단히 노력하던 중 작가 본인을 표현하는 것이 곧 경주를 그리는 것이라는 결론을 얻게 됐다.  경주 구석구석을 현장 답사를 통해 세세하게 관찰하고 촬영해 작품을 제작한다는 작가는 주로 연꽃과 달, 우주공간과 경주를 작품소재로 삼는다.  그는 연꽃을 통해 우리의 일상을 이야기하고, 달과 우주공간을 통해 인간의 내면세계를 탐구한다. 그리고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경주를 화폭에 담아 경주의 비젼을 제시한다. 40여 년을 무심코 지나쳤던 경주의 곳곳들을 작품소재로 다시 보니 모두 새롭고 소중하게 느껴진다는 최작가. 그는 우리가 몰랐던 경주, 더 다양한 경주의 일상을 담은 작품으로 대중과 소통하려 한다. 최한규 작가는-동국대 서양화전공 및 동교육대학원 졸업-개인전 12회(서울, 대구, 경주, 울산)-부스개인전7회(서울, 안산, 안동, 경주 등)-코리아아트페스타, 아시아오픈아트페어, NEO-PAX 주목작가 기획전 등 초대·단체전 300여 회-포스코불빛미술대전 대상/특별상, 서라벌예술대전 최우수상, 경북미술대전 우수상 3회, 신라미술대전 우수상, 경북문예진흥기금 신진작가 지원 선정 등 공모전 40회 수상 현)갤러리 란 관장, 아트인미술학원장, 포항예술고, 경주시평생학습문화센터 출강-(사)한국미술협회, 경북창작미술협회, 경북청년작가회, 한·일미술작가회, 경주수채화협회 회원 신라미술대전초대작가, 경북미술대전 초대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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