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 충효파출소(소장 김상직)와 선도동남여자율방범대(회장 서명복·조문숙)는 지난 21일 범죄예방을 위해 야간합동순찰을 실시했다.자율방범대원과 지구대 직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개조로 편성해 선도동 주변상가를 돌며 순찰하면서 우리 동네 지킴이 합동캠페인도 벌였다.합동순찰은 상가와 골목 구석구석을 돌며 도보순찰을 하는 한편, 1개조는 야척~중마을~재동~고란~외외~서악~김유신장군묘 등까지 차량순찰을 진행했다.선도동자율방범대 대원들은 “‘행복한 선도동 만들기로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순찰을 돌때마다 더욱더 책임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순찰하고 있다”며 범죄 없는 행복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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