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주시지부(지부장 최우성)는 경주시 지역 범농협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회공헌 단체 NH농협 경주시 채움누리를 발족하고 지난 28일 지역 소외계층 12가정에 물품지원 및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행사 참가자들은 나눔과 베품에 대한 따뜻한 행복을 만끽했다.최우성 지부장은 “경주시 지역 범농협 임직원들의 조그마한 정성으로 주변의 이웃들이 함께 행복을 누리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채움누리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주변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농협경주시지부는 경주사랑 농협봉사회라는 명칭으로 2010년부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고 금년에 회칙개정을 통해 사업분야를 더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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