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초(교장 김현숙) 전교생 69명은 지난 17일 월성원자력 본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가족마당극 ‘누가 옹헤야?’ 공연을 관람했다.이날 공연은 진짜 옹고집과 가짜 옹고집 이야기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돈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과 함께 살아가는 삶이라는 교훈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됐다.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공연이 무척 재미있어서 다시 보고 싶어요. 다음에도 또 재미있는 마당놀이 공연을 보면 좋겠어요” 라고 즐거워했다.김현숙 교장은 “우리지역 학생들이 마당놀이 공연을 보기란 쉽지 않은데 좋은 문화체험이 되었다. 다음에도 학생들에게 문화공연을 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교생 69명은 지난 17일 월성원자력 본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가족마당극 ‘누가 옹헤야?’ 공연을 관람했다.이날 공연은 진짜 옹고집과 가짜 옹고집 이야기를 통해 아이부터 어른까지..','http://www.gjnews.com/data/newsData/1526959525.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