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초(교장 정재룡) 자원봉사단은 지난 16일 학생들이 손수 만든 김밥, 떡, 다과를 넣은 ‘사랑의 먹거리 상자’를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자원봉사단은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복지관의 역할을 알아보고 복지관의 협조로 독거노인 가정을 찾아 어르신들의 말벗과 안마를 해드렸다. 자원봉사단 학생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생각을 하며 음식에 정성을 다했는데 좋아하시는 모습에 보니 많은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정재룡 교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과 베풂의 즐거움을 느끼고 독거노인 분들에게는 따뜻한 이웃의 정과 가족애를 전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자원봉사단은 지난 16일 학생들이 손수 만든 김밥, 떡, 다과를 넣은 ‘사랑의 먹거리 상자’를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자원봉사단은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복지관의 역..','https://www.gjnews.com/data/newsData/1526957885.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