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동주민센터(동장 이상원)는 지난 16일 제407차 민방위 날을 맞아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이날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주민센터를 방문 중인 민원인과 인근 주민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지진 등 재난 바로알기와 대피훈련, 대피요령 숙지 등 실제 비상상황 발생 시를 대비했다.특히 상황별 행동요령으로 실내에 있을 때 진동으로 건물이 흔들릴 경우 책상이나 탁자 아래로 대피해 머리를 보호하고 진동이 멈춘 후 실외로 긴급히 대피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상원 동장은 “실제 지진 발생 시 대처능력을 향상을 위해 평소 지진발생시 행동요령 등을 숙지해 스스로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