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동에서는 지난 10일 새마을협의회(회장 구삼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장정희) 주관으로 어버이날 기념 ‘홀로사시는 어르신 합동생일잔치’ 가 열렸다. 이날 합동생일잔치에서는 새마을부녀회원 20여명이 각각 하나씩 준비한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렸다. 이종월 중부동장이 정성껏 준비한 카네이션을 어르신들의 가슴에 일일이 달아 주었다. 생일상을 받은 어르신들은 “잊고 지낸 어버이날과 생일을 이렇게 자식처럼 챙겨주어 고맙다”고 전했다. 이종월 동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시기를 기원한다. 잔치에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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