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중(교장 이연주) 인성봉사단 너울지기동아리 학생 12명은 지난 4일 ‘사랑의 카네이션 나누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인성봉사단 학생들은 서툴지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비누 카네이션 꽃다발을 만들었다. 직접 만든 비누 카네이션 꽃다발을 황성동 소재 고성마을 경로회관을 찾아 전달하고 어르신들께 안마를 해드리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김모 학생은 “카네이션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덕분에 행복과 베품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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