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 하순옥)은 지난 21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 국제로타리 3630지구(총재 한영철) 2017-18년도 지구대회에서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되는 영애를 안았다. 아사녀로타리클럽은 회원증가, 봉사활동 등 종합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획득, 경북지구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하순옥 회장은 “우리클럽이 최우수클럽으로 선정된 영광은 열정과 초아의 봉사 정신으로 나눔을 실천한 회원들의 노고의 결과”라며 “수상의 영광을 회원들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창단 13년 만의 첫 최우수상을 받게 돼 더 의미가 있고 지역 사회를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지구대회에서 경주의 알영로타리클럽(회장 손금석)과 신경주로타리클럽(회장 박정환)은 우수클럽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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