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곡면사무소는은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 등을 위해 지난 18일 이장협의회와 함께 불법 광고물 일제정비 캠페인을 가졌다.이날 이장협의회 외 캠페인 참석자들은 농번기로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불법 광고물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동참했다. 이만녕 이장협의회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준 분들께 감사드린다. 불법 광고물이 대로변, 마을입구 등에 걸려 있어 도로 안전사고 및 농촌경관을 훼손하는 사례가 있다”며 계도와 정비에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박순갑 면장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자율방범대, 청년회, 새마을단체 등 6개 단체의 연인원 100여명이 참여해 불법 광고물 정비하고 홍보물을 제작 배부해 자원을 아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과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있도록 실효성 있는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