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동 주민센터는 지난 20일 지역 저소득계층 10여 가구를 방문해 필요한 부분을 살피고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4가구에 생필품 및 가전제품 등을 전달했다.주민센터는 노후된 가스렌지 교체 ,세탁용 세제, 화장지 외 기타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저소득층들이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맞춤형 생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정화 동장은 “일회성이 아니라 우리 지역 내 어려운 계층을 위한 맞춤형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이 생활의 연속성을 유지하도록 돕겠다. 항상 주민이 중심이 되는 행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