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합창단은 19일 시청 민원실에서 2018 모닝 콘서트, 내 기억 속의 팝송 Hello,Beatles!`라는 주제로 로비 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30분가량 진행됐으며 `Top of the world`, `Eres tu`,`Yesterday` 등 5곡을 합창해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다. 한 시민은 "잠깐 시청을 방문했는데 음악 소리에 잠시 머물다가 마칠 때까지 공연을 즐기게 됐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음악회가 많이 열리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강규 지휘자는 "공연을 즐겨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공연으로 다채로운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