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경주향우회(회장 백승관) 제1차 임원 간담회가 70여 명의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서울 엘린포레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김광평(상임고문), 김하준(상임고문), 정상봉(상임고문), 김경길(자문위원), 이상윤(자문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향우회 명부 및 회보발간, 위원 선임 및 가족골프대회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5월 29일 여주CC에서 진행되는 제2회 친선골프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안전이동 관련 제반사항 및 시상품, 고문들의 참여를 위한 우대 대책 등 다양한 의견제시와 열띤 토론이 장시간 계속됐다.
정상봉 상임고문은 “백승관 회장(재경경주향우회)의 계획이 희망차서 명부나 골프대회 등이 차질 없이 잘 될거 같다”며 “믿음직스럽고 향우회의 탁월한 운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