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초(교장 안선애)는 지난 9일 독도교육주간을 맞이해 ‘한반도의 시작, 햇살을 가장 먼저 품는 나는 대한민국의 땅’이란 주제로 나라사랑독도사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경주상록자원봉사단’과 연계해 실시됐으며 독도의 진실 및 독도모형 만들기, 독도캐릭터그리기, 독도엽서 보내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체험 활동을 통해 독도를 느끼고 독도모형 만들기의 실질적인 체험활동으로 독도 사랑의 생활화를 유도하는 계기가 됐다.
권정민 학생(5년)은 “이번 체험으로 독도에 대한 바른 이해와 바로 알기로 독도를 사랑하고 지킴으로써 독도는 과거에도 한국의 영토였으며 현재도 미래에도 한국의 영토임을 가슴깊이 새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