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 속 삶의 여유와 행복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동양의 차 문화와 서예 탐구’와 ‘신라학 강좌’를 운영한다. 동양의 차 문화와 서예 탐구를 주제로 하는 ‘인문학 강좌’는 이달 10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4시까지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된다. 심도있는 강의를 통해 동양문화를 이해하고 일반인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라학 강좌’는 천년 역사의 중심 경주에서 신라의 역사적 의미를 고찰하고,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마련된 강좌로 12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교육 및 행사’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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