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희망복지지원팀은 지난 5일 동천동주민센터 소회의실에서 맞춤형복지팀 및 읍면동 사례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보건복지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읍면동 복지허브화 전면실시에 따라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실시했다. 경주시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팀 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가 강사로 나서 올해 복지허브화 추진 및 운영방안과 맞춤형복지팀 업무매뉴얼 주요사항, 읍면동 복지허브화 관련 주요 예산사업 운영방안, 통합사례관리 기초교육 및 시스템(행복e음)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교육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1일 외동읍과 선도동, 황성동 맞춤형복지팀을 신설해 2016년 처음 설치이후 23개 전체 읍면동에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을 갖췄다. 권역형 맞춤형복지팀은 1~4개 읍면동을 묶어 마을별 인적안전망 구성,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취약계층에 대해 찾아가는 상담 및 신청을 포함한 위기가구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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