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새마을회(회장 손지익)는 올해 시민들이 함께 읽을 ‘시민 도서’를 오는 25일까지 추천받는다. 시민도서 추천은 경주시새마을회가 주최하고 및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회장 박임관)가 주관해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새마을문고경주시지부는 지난달 도서선정위원회를 구성해 도서추천 기준을 결정했고, 향후 시민들의 추천을 받아 후보도서 중 올해의 도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추천 도서 기준은 도서출판 연도를 초판기준으로 201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출판된 책이다. 장르는 정치와 종교, 처세, 자기계발서, 학습도서, 전문역사서 등을 제외한 모든 분야이며 독서대상은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고 감동이 있는 책이 해당된다. 도서 추천은 25일까지 전자메일(saemaul5134@hanmail.net) 또는 팩스(054-749-5134)로 하면 된다. 올해의 도서로 선정된 후에는 7월경 도서선포식과 함께 작가를 초빙해 작가와의 대화를 추진할 예정(해외작가 작품 제외)이다. 추천 서식은 경주시새마을회 블로그에서 내려 받거나 또는 경주시새마을회(054-745-51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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