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무산중·고동문회(회장 박영근)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국방컨벤션(서울 용산동 소재)에서 최태열(명예회장), 김석근(고문), 이채우(고문), 권범준(고문), 박동일(재경경주향우회 사무총장), 설승환(무산중·고 교장), 김병철(신경주 농협조합장)등 5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재경무산중·고동문회는 2018학년 새내기인 김지현(명지대), 박준호(숭실대) 학생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을 수여했다.
박영근 회장은 “동문회 발전을 위해 남은 임기동안 동기들과 선·후배들의 우애를 다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경주향우회(회장 백승관)는 이날 정기총회에 화환과 선물을 보내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