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궁원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봄철 관광시즌을 앞두고 대대적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녹색관광 탐방로 및 동궁원 인근 쓰레기 수거, 이달 말 재가동하는 동궁원 내 음악분수 청소, 시험재배용 사철잔디(양잔디) 식재 등 봄철 새 단장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영로 동궁원장은 “다음 달 보문로 주변에 벚꽃이 만개하고 경주벚꽃축제와 제27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 등과 함께 본격적인 관광시즌을 맞이하게 된다”며 “동궁원츨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힐링할 수 있는 경주의 랜드마크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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