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 ‘공감’(회장 박준현)이 함께하는 공감음악회가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황남동 `갤러리 란`에서 열린다. ‘봄, 플롯, 그리고 아름다움’이란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정영미 공감 운영위원장이 해설을 맡아 진행하며, 플루티스트 최소녀와 팝페라테너 오정환 등이 관객 앞에 서게 된다. 공연은 엘가의 ‘사랑의 인사’, 헨델의 ‘울게하소서’, 뮤지컬 이순신OST ‘나를 태워라’ 등 대중과 친숙한 곡들로 풀룻 솔로공연과 듀오공연, 팝페라 솔로공연과 듀오공연이 1시간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문의 070-7360-37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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