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동 주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는 ‘아름다운 우리 동네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선도동 만들기’가 추운 겨울에도 어김없이 진행됐다. 지난달 10일 선도동 주민 70여 명은 그동안 추위와 얼음이 얼어 하지 못한 충효소하천 일원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선도동 주민(리더 김준락)들이 주최가 돼 초등학생부터 60대 어르신까지 솔선수범 참여해 깨끗한 하천만들기에 앞장섰다. 선도동 주민들은 또 마을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공동육아나눔(리더 김헌섭)을 통해 모두가 가족이 돼 행복하고 살기 좋은 선도동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주민 윤철민 씨는 벌써 8년째 계속되고 있는 마을대청소와 어르신 목욕봉사를 지켜보면서 “영원히 살고 싶은 선도동”이라고 주민들을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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