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아사녀로타리클럽(회장 하순옥, 이하 아사녀로타리)은 지난달 8일 창원에서 열린 전국 로타리클럽 회원증강 연수회에서 국제로타리 3630지구 대표로 우수사례 발표자로 나섰다. 아사녀로타리 하순옥 회장은 임기 내에 29명의 회원 모집을 해 로타리 기본 정신인 ‘초아의 봉사’ 활동의 원천인 회원증강에 많은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순옥 회장은 기존 회원들에게 열정적인 태도를 갖기 위해 매번 같은 모임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고 유익하게 변화시켰다. 그 결과 기존 회원들이 더욱 단합됐고 클럽에 애정과 열정을 갖게 돼 신입 회원 증강이 됐다고 전했다. 하 회장은 “지난해 11월 말 김장 담그기와 12월 말 교통사고 중증장애인 송년행사 생필품 전달 등 지역을 위한 활동들이 주변에 알려져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남은 임기 동안 봉사활동과 회원증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사녀로타리클럽은 2005년 11월에 창립해 지역 사회를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불국사 성애원을 방문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장판 교체사업을 위해 기탁했으며,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경주 16개 로타리클럽과 필리핀 세부를 방문해 심장병 수술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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