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경주시지부 안강읍분회(분회장 박문걸)는 지난달 27일 안강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18 안강읍분회 제38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최임석 노인회 경주시지회장과 공진윤 안강읍장, 최병준 도의원, 이철우·정문락 시의원을 비롯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열렸다. 이날 전달선 부회장의 노인강령 낭독에 이어 노인권익 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모범노인 등 10명과 선행학생 4명에게 표창장과 표창패를 전달했으며, 무술년을 맞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것과 화합과 도약을 다짐했다. 박문걸 분회장은 “지난해 안강분회 활동에 열정적으로 임해준 임원과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당부하며, 보다 발전되고 화합하는 안강분회가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공진윤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그동안 축적된 지혜와 경험으로 지역에서 역할이 막중하며, 지역 어르신 권익향상에 앞장서는 모범단체로 한층 더 발전하길 바란다”며 “안강읍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서비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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