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경주지사 사회봉사단(단장 곽병철)은 지난달 12일 서면 소재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수영)를 방문해 어린이 30여 명과 시설종사자를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날 아동들의 가정에 선물세트와 설빔을 준비해 마음까지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또 사회봉사단은 아동센터 아동들의 안부를 일일이 물으며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확인하며 대화하고, ‘꿈을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이뤄낼 것’이라는 희망 메시지도 전했다. 한전경주지사는 9년 전 아화소망지역아동센터 설립 후 어려웠던 시절 냉난방기 시설을 지원한 바 있다. 이외에도 선진지 견학, 경제활동 교육, 명사초청 특강, 상담, 명절과 크리스마스에 선물 제공 등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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