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경영연구소 대한민국 응원단(단장 오창섭)은 1월 29일부터 2월 19일까지 신인적자원개발원에서 총 4주간 8회에 걸쳐 의미경영학교를 운영했다.
의미경영은 살아가는 삶의 방식으로서 인생의 의미와 키워드를 발견하고 내(그)가 진정 원하는 삶으로 인생을 경영하고, 평생 현역의 길로 살아가야 할 이유 즉 목적을 찾는 것이다. 달려만 오다가 어느 순간 고삐를 놓아버리는 사람에게 괜찮다고 지지해주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게 한다.
이를 목표로 내 속의 강점과 키워드를 발견함으로써 액티브 시니어, 골든 그레이, 신중년, 50플러스 세대들이 성공적인 2막 인생을 살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4주 과정을 거쳐 지난 19일 수료식에 참석한 차모 씨는 “퇴직 후 무엇을 할 것인지 막연했는데 교육을 받으면서 분명한 목표가 세워졌다”며 “오로지 가족과 자녀들을 위해 헌신해 온 8~90대 노인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지하고 힘이 되는 노인전문가가 돼야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소감을 밝혔다.
오창섭 대한민국 응원단장은 “의미경영은 가치관, 살아가는 방식, 관점의 전환을 유도하는 삶의 경영원리로서 소명과 키워드, 자기관리를 통해 새로운 인생설계를 추구한다”며 “전 연령대, 생애별 설계가 가능하고 특히 인생 후반부 중년에게 유용하며, 구체적인 응원을 통해 현장에서 실천하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의미경영에 대해 설명했다.
의미경영학교는 재능봉사로 이뤄지며 차기 프로그램은 45세 이상 남성 집단으로 모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