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오동 사랑나눔회(회장 이정옥)는 지난 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20포(50만원 상당)를 황오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사랑나눔회는 2005년 성동시장 상인 30명으로 모임을 시작해 현재는 회원 14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정옥 회장은 “매년 명절마다 주변 이웃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고, 황오동이 정이 넘치는 동네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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