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2018년 한 해 동안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뜨거운 열정으로 박물관 소식을 전달해 줄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진행했던 대학생 기자단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올해는 청소년부터 일반인까지 확대 운영한다. SNS·블로그 운영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능통하고, 글쓰기 및 사진, 동영상 촬영 등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며,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경주와 인근지역에 거주하고(청소년~일반인), 월 1회 오프라인 정기회의에 참석 가능한 자면 누구나 신청가능 하다. 활동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지원자는 국립경주박물관 홈페이지에서 ‘SNS기자단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salaba01@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는 3월 4일(일)까지다. 선정된 SNS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SNS 기자단 명함 및 기자수첩 제공, 홍보 강연회·워크숍 참여 기회 제공, 홍보관련 역량강화 프로그램 제공, 특별전 언론 공개회 및 문화행사 초대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국립경주박물관 홍보실(054-740-757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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