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원도·부녀회장 김명자)는 지난 9일 양남면 어려운 이웃에게 백미 20kg 88포(36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양남면새마을회는 평소 경로당 청소 및 어르신 식사대접, 불우이웃돕기, 환경정화활동, 환경지킴이 등을 통해 살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김원도 회장과 김명자 부녀회장은 “회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이번 행사가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인정 넘치고 살기 좋은 양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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