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외국인자율방범대, ‘행복 사랑 나눔 행사’ 경주경찰서 외사계와 함께 다문화가정에 생필품 전달 경주시외국인자율방범대(대장 황소영)와 경주경찰서 외사계 직원들이 다가오는 설을 맞아 생필품과 생활상품권(150만원)을 다문화가정 5세대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다문화 가정들은 “명절을 챙겨줘서 너무 감사하다. 날씨가 추워 몸은 춥지만 마음은 따뜻하다”고 말했다. 황소영 대장은 “한국에서 터를 잡아 살아가는 다문화가정들이 즐거운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설을 맞이해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행복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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