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30지구 동경주로타리클럽(회장 최규식)은 지난달 30일 지역내 취약계층 21가구를 선정해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복지사각지대에서 놓인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 회원의 마음을 담아 쌀과 라면등을 포함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경주로타리클럽은 1978년에 창립해 9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규식 회장과 회원들은 “우리 주변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